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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10/01/23 설립 49주년 기념주일 Publish on October 01,2023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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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8회 작성일 23-10-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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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설립 49주년 기념주일입니다. 우리 교회는 1974년 8월 4일에 설립되었습니다. 설립이후 지금까지 예수님의 크신 은혜와 수많은 성도님들의 헌신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49년의 역사를 크게 네 부분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설립 25년사와 요람을 참고했습니다.) 

  1기 교회 개척기(1974-1984)에는 강도영 목사님을 중심으로 교회를 개척했던 시기였 습니다. 90여명의 성도들이 모여서 독립교회로 설립되었고, 당시 교회 이름도 “로워박스 한인교회”였습니다. 주일학교와 남녀 전도회와 한글학교를 만들었습니다.

  2기 교회 도약기(1984-1990)는 성기호 목사님을 중심으로 교회가 잘 성장했던 시기 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성도들의 신앙이 성숙해졌고, 교회의 각 기관들이 더욱 체계화 되어 갔습니다. 현 주소지에 있는 예배당(현 EM 예배실)도 구입했습니다(1988년). 성기호 목사님은 성도들이 계속 늘어나서 본당 신축을 준비하시다가, 한국의 성결신학대학 학장(현 성결대학교 총장)으로 부임하셨습니다.

  3기 교회 성숙기(1990-2022)는 김풍운 목사님을 중심으로 교회가 성숙했던 시기였 습니 다. 이 기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크게 성장했습니다.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KAPC) 교단 필라델피아 노회에 가입했고(1990년), 교회 본당을 건축했고(1991년), 영어 예배를 시작했고(1992년), 벅스카운티장로교회로 개칭했고(1995 년), 새 교육관도 건축했습니다 (2000년). 또한 김명수/미애, 장택규/유미 선교사도 파송했습니다.

  그리고 4기는 2022년에 제가 부임한 이후부터 지금까지입니다. 금년에는 성경통독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은혜로 지내 왔는데요. 앞으로 우리 교회가 어떻게 자라나고 성숙하고 부흥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내년 50주년과 다음 100주년을 맞을 때에는 더욱 건강하고, 더욱 성숙한 교회, 다음세대가 부흥한 교회, 선교하는 교회로 자라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한국 방문 소식

  많은 분들이 저희 할머니 안부를 물으셔서, 칼럼을 통해 소식 전합니다. 작년 초여름에 할머니께서 넘어지셔서 허리 수술을 하셨습니다. 수술 후에 회복이 더뎌서 육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아내와 희진이가 가보니, 워커를 의지해서 걷는 것도 많이 익숙해 지셨고 통증도 많이 나아지셔서, 많이 편안해 하셨다고 합니다. 성도님들께서 할머니 위해서 기도 많이 했다고 했더니, 꼭 감사 인사를 전해달라고 하셨답니다.

  그리고 희진이는 한국방문 후 바로 학교로 돌아갔고, 지난주부터 새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학기부터는 학교에서 일도 하게 되었는데, 힘들다고 엄살 부리면서도 잘해내고 있습니다. 

  희찬이도 회사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바쁜 시즌이라 야근도 많이 하네요. 학교 다닐 때가 좋았다는 소리를 자주 합니다.

  저의 사역과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성도님들의 중보기도 덕분에 제가 있음을 깨닫습니다. 남은 하반기 사역도 잘 해낼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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